캐나다에 처음 온 학생이던 오래 동안 유학한 학생이던 캐나다에서 혼자 살아가려면 장보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의 품을 떠나 혼자 생활하기 위해서 캐나다에서 스스로 장 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Shoppers 가장 가까운 편의점

캐나다에 온 지 좀 된 유학생들에게 Shoppers Drug Mart는 이미 익숙한 이름일 것입니다. 빨간 간판에 하얀색 글자로 적힌 간판은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처방전 없이 약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편의점처럼 간식, 화장품, 전자 기계 등등 Shoppers에서 다 살 수 있습니다.

거기다 24Hrs라고 적힌 곳은 진짜 한국의 편의점처럼 새벽에도 영업을 하여 새벽에 건전지, 충전기, 소독용 알코올 등이 필요한 경우 여기서 살 수 있습니다. 거기다 생리대, 피임약, 임신 테스트기 등등 말 못할 필수품들도 간단하게 살 수 있습니다.

출국한지 얼마 안된 유학생들에게 Shoppers는 가장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Optimum Card라는 적립카드를 사용하면 적립금을 상품과 교환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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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인터넷

Nofrills 저렴하고 신선한 음식들

No-Frills의 뜻은 불필요한 물건은 팔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캐나다의 곳곳에 있는 저렴한 중형 마트입니다. 물건의 가격은 대형마트인 Wal-Mart보다 저렴하며 자체 No Name 브랜드로 인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같은 종류의 브랜드 물건 보다 훨씬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처음 장을 보러 갔을 때 친구를 따라 Nofrills를 갔습니다. 거기엔 신선한 채소, 고기, 과일들이 저렴한 가격에 있었습니다. 거기다 No Name 브랜드로 더욱 저렴한 물건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Nofrills 물건들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신선하고 저렴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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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eys 비싼 건 이유가 있다

Sobeys는 가격이 비교적 비싼 편이며 내부 실내 인테리어가 비교적 고급스럽습니다. 부유한 유학생들이 Sobeys를 좋아하는 편이며 이런 실내 환경은 쇼핑하는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Spadina Ave 근처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오렌지 주스는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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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Food 친환경 유기농 식품

유기농 식품의 구글이라고 불리며 거의 모든 식품이 있습니다. 거기다 회사의 ceo는 유기농 식품 산업의 빌 게이츠라고 불립니다. WholeFood에서 쇼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경건한 마음으로 쇼핑을 하는 것처럼 보이며 한 병에 $10불인 주스는 사람들을 놀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산급 혹은 유기농 식품을 좋아하는 유학생들이 많이 찾는 마트입니다. Yonge/Sheppard에 가면 커다란 WholeFood의 간판을 볼 수 있으며 많은 사람이 찾는 마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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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ateri's 마트 중의 Yorkdale

토론토에서 가장 비싼 Pusateri's 마트는 많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빵, 디저트 등이 있습니다. 토론토에 총 3곳이 있으며 각각 Bayview Village, 1539 Avenue Rd 그리고 57 Yorkville Ave입니다. 고급 식품을 팔고 있는 Pusateri's는 마트 중의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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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laws 캐나다 현지의 대형 마트

: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형마트이며 전국에 1,40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품 부터 생활 용품까지 거의 모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학생들이 많이 사는 구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Loblaws에서 한글이 적힌 몇몇 식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조금 큰 매장 내에는 직접 회를 뜨는 전문가도 있으며 즉석에서 만든 샌드위치, 케익, 디저트들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중간 정도이며 많이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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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저렴한 고기

캐나다 North York에 본사가 있는 캐나다의 대형마트입니다. 스테이크, 소시지, 돼지고기 등등 많은 고기들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으며 신선한 과일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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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 대용량 창고형 마트

유학생은 물론 외국인도 좋아하는 Costco는 물건이 저렴하고 많은 수량으로 판매해 더욱 저렴합니다. 여러 명이 같이 생활하는 House에서 한번씩 대량으로 사는데 적합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물건 품질 또한 훌륭합니다.

전자 제품과 장식품, 옷 등등 생활 필수품을 모두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주의할 점은 쇼핑을 하려면 회원 카드가 있어야 하며 쇼핑할 때마다 보여줘야 합니다. 기업과 개인으로 나눠지며 가족 인원이 많은 경우 물건들을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이 있다면 다른 주유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주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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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아시아 마트

대형 중국 마트이며 아시아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비교적 중심지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식품 외에도 한국 식품과 과자 등 많은 종류를 팔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100불이면 고기와, 과일, 채소 등 많은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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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Mart 한국 마트

캐나다에 있는 한국 식품 마트이며 많은 한국의 식품은 물론 상품도 팔고 있습니다. Downtown과 North York 등 한국인이 많은 지역에 지점이 있으며 가격대는 중간 정도입니다. 비슷한 한국 마트로 M2M과 Galleria가 있습니다.

Yonge/Finch 부터 Yonge/Sheppard 많은 한국 음식점이 있으며 중간에 2~3곳의 마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비교적 작으며 대부분의 한국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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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own 일본 마트

1998년 6월에 문을 연 일본 마트인 J Town은 Steels/Woodbin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디저트, 카레, 맥주 등 음식과 상품들을 팔고 있으며 일본의 생활용품, 간식 등 많은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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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특히 토론토에는 다른 마트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Wal-mart, IGA, Safeway, Fortinos, Valu-mart, Super C와 Foodland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