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생에 더 많은 가능성을 찾고 싶으신가요? 캐나다의 석사 유학은 가성비가 좋은 선택입니다. 학사와 비교해 2년 만에 끝나는 석사 과정은 많은 학비와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자신의 학습 목표와 미래 계획을 뒤돌아볼 수 있어 유학 생활 중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UTOI에서 캐나다 대학원 신청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해보겠습니다.

학사와 대학원의 학과는 같아야 하나?

먼저 캐나다에서 석사 과정을 듣고 싶다면 학사 학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캐나다의 대부분 석사 과정을 듣는데 학생의 관련 학사 지식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문과 학사를 졸업한 학생은 이공계 석사 신청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학사 지식이 있더라도 한국과 캐나다의 필수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의학 혹은 회계 같은 일부 학과는 석사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과는 배경 지식이 없더라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 경영학 석사(MBA)와 교육학 석사

연구형(Thesis-based)과 수업형(Course-based)의 차이점

먼저 석사의 종류는 연구형과 수업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몇몇 학과는 두 가지 종류 모두 제공하나 몇몇 학과는 한 가지 종류의 수업만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의 계획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수업형 석사는 취업에 중점을 두며 학생의 실전 능력 발전에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회계학 석사, 금융학 석사, 엔지니어링 석사 등이 있습니다. 수업을 위주로 숙제와 시험을 통과한다면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수업 내용은 학사 과정 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들을 배웁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사 과정을 졸업하고 전공에 대해 더 연구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가 부정확하거나 박사 프로그램 신청의 난이도 때문에 석사를 먼저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연구형 석사 프로그램에 적합합니다. 수업형 석사 과정은 학사와 비슷하고 자신의 연구 방향과 흥미를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구형 석사 과정은 연구 주제와 지도 교수를 정하고 연구 논문을 완성해야 졸업할 수 있습니다. 수업은 둘째 치더라도 지도 교수와의 교류가 중요합니다.

대학, 학과보다 중요한 지도 교수 선택

이 문제에 대답하기 전에 먼저 학생들이 캐나다에서 석사 과정을 듣는 목적을 정확하게 정해야 합니다. 졸업 후 이민하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학술적 지식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만약 석사 과정을 다른 목적의 수많은 단계 중 하나로 생각한다면 자신의 흥미와 취업 방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업 수준보다 일찍 졸업해서 취업에 도움이 되거나 이민을 목표로 석사 과정을 듣기 때문에 취업 전망과 학교의 위치가 학교의 순위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만약 학과에 대한 자세한 연구를 하고 싶다면 이미 원하는 학과를 정했을 것입니다. 이때 생각해야 할 것들은 미래에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입니다. 만약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교수가 되고 싶다면 학교의 명성이 중요합니다. 만약 외국에서 계속 연구를 진행하여 학술적인 업적을 남기고 싶다면 자신의 연구 방향과 비슷한 지도 교수 선택이 중요합니다.

모든 대학에서는 각 교수에 대한 정보를 적어 놓았습니다. 교수들의 연구 영역과 논문 발표 상황 등을 확인하고 만약 매년 높은 수준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면 해당 영역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교수이며 좋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수의 수준을 이해하려면 해당 교수의 논문을 읽어보세요!

꼭 필요한 신청 서류는?

신청에 필요한 서류들은 각 학교의 사이트에 자세히 나와있으며 일반적으로 아래의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 학사 성적표(영문)
  • 2~3장의 추천서
  • 자기소개서
  • 학사 졸업장
  • 영어 시험 성적
  • GRE 성적(캐나다 대학원생 신청 시 대부분 필요하지 않음, 각 학과 신청 조건에서 확인)
  • GMAT 성적(대부분 필요하지 않으나 경영학 석사 신청 시 필요, 각 학과 신청 조건에서 확인)

중요한 몇 가지 사항:

  • 많은 학과에서 학사 성적에 대한 조건이 있으므로 학과 성적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학사 과정의 마지막 2년 성적이 가장 중요합니다.
  • 추천서는 대부분 학업 관련 추천인이 필요하며 높은 지위의 교수보다 자신과 비교적 교류가 많고 잘 이해하는 교수의 추천서가 더 효과적입니다. 많은 학교에서 신청자에게 추천인의 이메일을 요구하며 추천인이 직접 추천서를 학교로 보내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추천인이 추천서를 제 시간 안에 보내도록 알려줘야 합니다.
  • 자기 소개서는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서류입니다. 만약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자기 소개서를 통해 자신의 경력 등을 잘 서술한다면 입학이 허가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서류 작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경우 저희에게 물어보세요.

숨겨진 신청 방법?

연구형 석사를 신청하는 경우 또 다른 신청 방법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원하는 연구 영역의 교수들을 알아보고 원하는 교수들을 몇 명 골라 연락을 합니다.

학교의 홈페이지에 각 교수들의 정보와 이메일이 나와있기 때문에 원하는 교수에게 자신의 정보와 신청 의향을 밝히고 자신의 연구 방향과 연구 성과(학사 졸업 논문 등)를 보냅니다. 해당 교수와 같이 연구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내고 학생 모집 계획 등을 물어봅니다. 만약 교수가 관심이 있다면 정상적인 입학 신청보다 빠르게 입학 허가가 날 수 있습니다.

근무 경력으로 추가 점수 획득

일반적인 학생들은 학사를 졸업한 후 바로 석사 혹은 박사 과정을 신청합니다. 하지만 캐나다 현지의 많은 학생들은 학사 졸업 후 짧은 기간 동안 취직을 하고 난 후 다시 공부를 하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오래 동안 근무를 한 후 다시 대학원을 다니기도 합니다. 근무 경험은 석사 신청 시 자신의 실전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학사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하더라도 학사 기간 중 인턴 경험 등 근무 경험이 있다면 모두 작성해야 합니다.

신청 절차는?

첫 단계: 학교와 학과를 결정하고 신청을 합니다(9월~1월 사이). 프로그램의 신청 마감일을 확인하고 입학 신청을 합니다. 해당 기간에 각종 서류들을 준비해 제출합니다. 몇몇 서류들은 인터넷으로 제출이 불가능 하며 직접 학교로 우편을 보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 입학 대기(1월~3월 사이), 학교의 소식을 기다리며 만약 다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면 기간 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세 번째 단계: 각 학교는 입학 결과를 발표하며 입학 통지서를 보냅니다(4월~6월 사이).

네 번째 단계: 입학 통지서를 받은 후 캐나다 학생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학생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 유효 기간이 남은 여권
  • DLI 지정 대학의 입학 통지서
  • 학비 영수증
  • 재정 증명

다섯 번째 단계: 출국 준비를 합니다. 비행기 표와 숙소들을 예약합니다. 만약 조건부 입학 통지서를 받았다면 관련 서류를 제출합니다.
订机票,联系并确定住宿,如果录取通知是有条件录取(conditional offer),需要及时补交相关材料。

결론

많은 사람들이 대학원은 학사 과정과 비교해 입학이 쉽고 수업 수준이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캐나다 대학원의 교수, 수업 커리큘럼, 교육 자원 등 모든 부분이 높기 때문에 수업 과정에서 많은 소득이 있을 것입니다.

학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석사 입학은 큰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본 문장을 보고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라며 다른 문제가 있다면 저희에게 연락 주시거나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