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 캥거루국
춥고 아름다운 단풍국
두 국가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같은 언어
높은 생활 수준
유리한 유학과 이민
同样的优秀…
그렇다면
유학생과 이민자들에게 캐나다가 좋은지
호주가 좋은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유학 인기 학과
▼캐나다 - 비즈니스, 미디어, 공학, 간호, 컴퓨터 과학, 호텔 경영 등
▼호주 - 회계, MBA, 의료 보건, 정보통신, 교육, 호텔 경영 등
2. 유학 조건
▼캐나다
캐나다 대학학과 신청은 12학년의 기초 교육, 고등학교 성적, 수능 성적 등 85%이상, 언어는 IELTS 6.5, 토플 80점 이상이며 일반적으로 학사는 4년 디플로마는 2-3년 과정입니다.
대학원생의 경우 입학 기준이 학사 과정보다 비교적 쉽습니다. 매니지먼트 과정의 경우 GMAT 성적이 필요하며 엔지니어링 과정의 경우 GRE 성적이 필요합니다.
캐나다 대학 신청에빠른 길은 없습니다. 모든 학교에서 입학 조건을 홈페이지에 써 놓았으며 어떤 전공이든 토플 혹은 IELTS 등의 언어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합니다. 몇몇 학교에서는 조건부 입학 기회를 제공하며 영어 성적 없이 입학하여 학교 내의 어학원에서 어느 정도의 영어 과정을 마치고 바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호주
호주의 거의 모든 대학에서 12학년 졸업장, 평균 성적 80% 이상을 요구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호주의 8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IELTS, 토플, PTE 등 영어 성적이 필요하며 성적이 부족한 경우엔 자체 어학원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며 일반 학사 과정은 3년제 입니다.
3년의 학사 과정을 졸업하면 대학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엔지니어링 학과의 경우 4년제이며 GRE 성적이 필요하며 매니지먼트 관련 학과의 경우 GMAT 성적이 필요합니다.
거기다 몇몇 학교에서 매니지먼트 관련 학과에 입학하려면 근무 경력이 필요하며 경력이 없다면 디플로마 과정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유학 비용
캐나다와 호주의 유학 비용은 학교, 학과, 위치 등 많은 요소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캐나다의 학비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4. 유학 비자 신청
▼캐나다 학생 비자
根据2018년 캐나다에서 새로 발표한 4가지 학생 비자 정책。
- 学习直入计划:手续最简单。适合愿意购买担保投资证明,预交一年学费,且雅思单项都不低于6分者;
- 高等教育计划:适合愿意购买担保投资证明,预交一年学费,想要到加拿大上大学或是学院者;
- 中小学计划:适合愿意购买担保投资证明,预交一年学费,想要到加拿大上小学或中学者;
- 普通学习计划:和原来首次申请入境学签的要求一样。
학생 비자 신청조건:
신체검사
신청비 $150
학생 비자로 학기 중 한 주에 20시간 동안 근무 가능, 방학 동안 풀타임 근무 가능
학생 비자로 1년 이상 공부할 경우 배우자는 풀타임으로 근무 가능
졸업 후 180 내에 취업 비자 신청 가능
▼호주 유학 비자
호주의 학생 비자는 디지털 문서입니다.
신청비 $535
대학원생, 박사 학위 학생의 배우자만 시간 제한 없이 근무가 가능합니다.
학생 비자로 2주에 40시간 동안 일할 수 있습니다.
5. 유학 후워킹비자
▼캐나다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8개월에서 2년 고등 교육 기관에서 공부한 기간에 따라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2년 이상 공부한 경우 3년의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비자를 가지고 캐나다의 모든 지역과 업계에 상관없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
학사 혹은 대학원 과정을 졸업한 후 2년의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교육 기관에서 졸업한 경우 최대 18개월의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유학 후 취업 기회
▼캐나다
간호사, 프로젝트 분석가, 교사, 약제사, 재무 경리, 건축가, 등등 모두 캐나다의 유명 직업입니다. 캐나다의 취업 기회는 비교적 많아 스트레스가 비교적 적고 초봉이 비교적 높습니다.
▼호주
호주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교육, 의료 서비스, 호텔 경영 업계, 컴퓨터 시스템 설계, 회계 등 입니다. 호주의 취업 기회도 비교적 많은 편이나 높은 단계의 직업이 영주권자 이상만 뽑아 유학생은 비교적 어렵습니다.
7. 유학 후 이민 기회
▼캐나다
취업 비자를 신청하여 체류하는 동안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인구가 적고 전문 기술을 가진 기술자가 부족해 다른 국가와 비교해 영주권 신청이 비교적 쉽습니다.
▼호주
호주의 영주권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과정이 비교적 복잡하고 길어 호주 영주권 신청은 시간이 많이 듭니다.
8. 유학 장학금
캐나다와 호주의 대학 모두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의 경제 지원 부서에서 장학금 기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학교의 장학금 외에 다른 기관, 재단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9. 국가간 거리
▼인천-토론토
인천 국제 공항 - 피어슨 국제 공항의 비행 시간: 14시간 정도
▼인천-시드니
인천 국제 공항 - 시드니 국제 공항의 비행 시간: 10.5시간 정도
10. 기후
▼캐나다
캐나다 각지의 기후는 매우 다릅니다. 캐나다는 서부에서 동부까지 5개의 시간대를 포함하며 밴쿠버의 기후가 캐나다에서 가장 따듯합니다. 토론토 역시 추운 기후에 속하며 몬트리올은 매우 춥고 눈 또한 많이 내립니다. 하지만 여름엔 비교적 시원한 편입니다.
▼호주
남반구에 속해 12월에 여름이 시작하고 6월에 겨울이 시작됩니다. 3분의 1 지역이 열대에 속하며 평균 온도는 20도 정도 이며 남부는 온대에 속합니다.
11. 전체 취업 기회
호주의 경제 구조는 광산업을 주로 다른 작은 산업들이 있지만 취업률이 높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의 생산 공장임과 동시에 공업이 가장 발달한 국가 중 하나 이며 많은 산업들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제가 호주보다 발전했지만 호주는 취업하기 가장 좋은 국가 중 하나 입니다. 만약 특별한 기술이 없는 노동자들은 일반적으로 호주에서 많은 돈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조금 힘듭니다. 만약 특별한 기술이 있다면 호주는 천국과 같을 것입니다.
12. 전체적인 복지와 서비스
캐나다와 호주 모두 복지가 잘 되어있는 국가들입니다. 캐나다는 교육부가 없고 각 주의 관할 교육청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어떤 주는 보조금이 높지만 어떤 주는 보조금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주는 취업이 쉽기 때문에 2년 동안 복지가 필요 없지만 캐나다는 비교적 어렵기 때문에 6개월에서 3개월 동안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기간 내에 취업을 못하여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정부에서 돈을 빌림).
캐나다와 호주의 복지 비교
13. 전체적인 지리적 장점
호주는 뉴질랜드와 가까워 방학 기간 동안 방문하기 쉬우며 캐나다는 미국과 가까워 방문하기 쉽습니다. 호주는 한국과 2시간의 시차가 있으며 토론토는 13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14. 전체 생활비
호주의 1인당 국민 총 소득은 캐나다 보다 높으며 소득세, 소비세 등 세금도 적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캐나다보다 비교적 높기 때문에 어느 쪽이 이득일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15. 전체적 인종에 대한 태도
캐나다에는 아시아 사람들이 많고 지위가 높습니다. 밴쿠버, 토론토 등의 지역엔 많은 아시아 사람들이 살고 있어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거의 없습니다. 호주에도 많은 아시아 사람들이 있지만 간혹 인종 차별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16. 국가의 다양성
호주와 캐나다는 모두 다문화 사회입니다. 캐나다에는 한국, 중국, 인도, 베트남, 스리랑카 등 많은 중동 사람들이 있습니다. 호주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그리고 일부 중, 남미 국가 사람들이 있습니다.
17. 살기 좋은 도시
호주와 캐나다 모두 독특한 환경과 특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드니, 맬버른, 밴쿠버, 토론토 이런 도시 모두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